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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돈내산]연수동 굴사냥 방문기|회사 팀 회식으로 다녀온 통영 굴 맛집ㅣ위치·분위기·주차

롸이튜 2026. 1. 17. 10:03

 

겨울만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면 단연 .

날씨가 쌀쌀해질수록 더 맛있어지는 게 굴이라 그런지,

이번 회사 팀 회식 장소로 선택된 곳도 연수동에 위치한 굴사냥이었다.

개인적으로도 굴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 반,

회식이라 살짝 걱정 반으로 방문했는데

결론부터 말하자면 회식 장소로도, 굴 맛집으로도 만족도 높은 곳이었다.

 

 


📍 위치 & 첫인상

 

연수동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상권이 잘 형성돼 있어서

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았다.

겨울 시즌이다 보니 저녁 시간대엔 손님이 꽤 많았는데,

그렇다고 정신없을 정도로 시끄럽진 않고

회식이나 모임하기에 딱 적당한 활기 있는 분위기였다.

자리 간 간격도 나쁘지 않아서

옆 테이블 소리에 묻혀 대화가 안 들리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음.

 


 

🦪 주문 전부터 시작되는 굴 맛집 신호

 

자리에 앉자마자 메뉴를 주문했는데,

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서비스로 생굴을 먼저 내어주셨다.

이 생굴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,

 

✔️ 남해 통영 산지 직송 굴이라고 하셨고

✔️ 비린 맛 전혀 없이

✔️ 알이 꽉 차 있고 탱글탱글한 식감

 

“아, 여기 굴은 진짜 제대로구나” 싶은 순간.

아직 본 메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미 기대치 상승.

 

 


 

📸 뜻밖의 사진 조력자 등장

 

여기서 하나 꼭 적고 싶은 에피소드가 있는데,

회사에 ‘거인 과장님’ 한 분이 계신데

블로그 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굉장히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다 😄

“이 각도에서 찍어야 굴이 살아 보여”

“김 올라올 때 바로 찍어야 돼”

하시면서 접시 위치도 잡아주시고

사진 찍을 때 조명 가려지는 것도 신경 써주셔서

덕분에 메뉴 사진을 꽤 만족스럽게 건질 수 있었다.

회식 자리에서 이런 디테일까지 챙겨주는 분 처음이라

은근히 감동 포인트였다…

(과장님 덕분에 블로그 퀄리티 업!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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🍽 우리가 먹은 메뉴 정리

 

'굴'로 남편을 부른답니다...!(참고!!)

 

이번 회식에서는 굴 메뉴를 순서대로 풀코스처럼 즐겼다.

 

1️⃣ 생굴찜

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생굴찜.

뚜껑을 여는 순간 김이 확 올라오는데

굴 알이 정말 큼직해서 다들 동시에 “오…” 소리 나옴.

과하게 익히지 않아서

굴 특유의 촉촉함이 살아 있었고

아무것도 안 찍어 먹어도 짭짤하고 고소했다.

레몬 살짝 곁들이면 깔끔함이 배로 살아남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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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생굴파전

다음은 생굴파전.

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

굴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놀랐다.

보통 파전 시키면 굴 몇 개 얹어주는 정도인데,

여긴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굴이 계속 나오는 느낌.

술안주로도 잘 어울리고

회식 자리에서 특히 반응이 좋았던 메뉴.

 

 

 

3️⃣ 생굴떡국

중간에 나온 생굴떡국

속을 한 번 정리해주는 역할을 제대로 했다.

국물이 맑고 시원한데

굴 향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부담 없었고,

떡도 퍼지지 않고 쫀득해서

의외로 만족도가 높았던 메뉴였다.

“굴 요리 이렇게도 잘 어울리네?” 싶었던 메뉴.

 

 

 

4️⃣ 생굴라면

마무리는 역시 생굴라면.

회식의 끝은 국물 요리라는 공식, 여기서도 통했다.

굴이 들어가서 그런지

일반 라면보다 국물이 훨씬 시원하고 깊은 맛.

이미 배가 꽤 찼는데도

젓가락이 계속 가는 게 신기할 정도였다.

 

 


 

🚗 주차 정보

차로 방문하는 분들도 걱정 없을 듯.

가게 바로 건너편에 공영주차장(연수역 남부 공영주차장)이 있어서

회식으로 여러 명이 와도 주차는 비교적 수월했다.

 

 

 

✔️ 총정리

겨울 굴 시즌에 딱 어울리는 연수동 굴 맛집

통영 산지 직송 굴이라 신선도 확실

메뉴 하나하나 실패 없는 구성

회식, 모임 장소로도 부담 없는 분위기

사진 찍기 좋은 메뉴 비주얼 (과장님 공인)

겨울이 끝나기 전에

 

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가볼 만한 곳,

 

연수동 굴사냥, 회식 장소로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집이다.